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꿈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꿈

꿈에서 걷거나 길을 가는 것은 길의 상태나 걷는 상태, 동행 여부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잘 정리된 포장길을 걷느냐 비포장 길을 걷느냐’, 혹은 ‘걸어가느냐 뛰어가느냐’, ‘오르막길을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탄탄한 포장길을 걷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계획하던 일이 잘 풀려나간다는 뜻으로 해석을 합니다. 또한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힘이 들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빙판에 미끄러지는 것은 이러한 일이나 계획에 어떤 장애나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가볍게 미끄러지거나 삐끗하는 정도라면 일이 잠시 주춤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지만, 걷거나 뛰다가 엎어지거나 넘어지는 것은 자신이 진행하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거나 실패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쓰러지고 나서의 이후 과정도 중요한데 쓰러지고 나서도 닷 ㅣ일어나 가던 길을 계속 간 것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끝까지 자신의 계획읠 완수한다는 의미로 해석을 합니다. 다만 중도에 포기하거나 다시 돌아가는 것은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꿈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